음성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8명과 영화 관람

한국동서발전㈜가 1일 음성읍내 지역아동센터 2곳 어린이 48명과 함께 충북 음성혁신도시에서 ‘시원한 영화 피크닉’ 행사로 영화 ‘레드슈즈’를 관람했다.
한국동서발전㈜가 1일 음성읍내 지역아동센터 2곳 어린이 48명과 함께 충북 음성혁신도시에서 ‘시원한 영화 피크닉’ 행사로 영화 ‘레드슈즈’를 관람했다.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가 1일 음성읍 내 지역아동센터 2곳 어린이들과 함께 충북 음성혁신도시에서 ‘시원한 영화 피크닉’을 시행했다.

이번 피크닉 행사는 방학을 맞은 음성지역아동센터·청보리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48명과 함께 음성혁신도시에서 점심식사 후 영화 ‘레드슈즈’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3월 음성지역 전담봉사단 ‘햇살愛 봉사단’을 발족한 동서발전은 ‘다름을 넘어 어울림 한마당’ 지역축제 및 어버이날 경로잔치 후원과 음성읍 아동센터 3곳에 난타 교육 강사비 등 북·드럼 교육기자재 지원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인근에 큰 영화관이 없는 음성읍 아동들에게 즐거운 방학을 만들어주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센터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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