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 4개 보건소가 건강한 임신·출산과 출산 친화적 분위기 형성을 위해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임산부에게 1일부터 산전검사를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청주시에 거주하는 임신계획중인 법적 혼인여성(예비임산부)이다.

검사항목은 풍진항체검사를 포함한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로 진행되며 검사비용은 5천170원이다.

예비임산부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해 ‘확인증’을 발급 받은 후 보건소에서 검사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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