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에서 입장권을 현금처럼 사용 가능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전국 최대 농축산물 축제인 2019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예매가 1일부터 시작된다.

충북 도내 농협 각 지점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5천원, 어린이·청소년(19세 이하) 1천원이다.

입장권은 그 금액만큼 축제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이 입장권을 가지고 축제 기간(9월 27일∼10월 6일) 문의문화재단지와 청주동물원을 방문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옛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인 청남대를 방문하면 2천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올해 11회째인 이 축제는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생명’의 의미를 살린 주제관이 운영되고 체험행사와 문화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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