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충북모금회)는 3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충북도 내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단체 4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지역 내 야간보호교사 채용을 통한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설명회는 교사채용 및 연장근로의 유형으로 나눠 사업의 기준과 방향,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으로 진행됐다.

‘복권기금’은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 사용하기 위해 설치한 기금으로 충북모금회에서는 2006년부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복권기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신청접수는 오는 8월 16일까지 온라인배분신청 홈페이지(http://proposal.chest.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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