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는 30일 청주 오창읍 농업인회관 앞에서 일본 아베 정권 규탄대회를 가졌다. 서원복 도 회장, 각 시군회장 등은 이날 도내 7천여명의 회원들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한다며 △우리 농민들은 일본 제품은 사지도 쓰지도 않는다 △우리 농민들은 일본 여행을 중단한다 △우리 농민들은 일본의 먹거리를 먹지도 말고 사지도 말자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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