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소방서(서장 박용현)가 29일 2019년 소방장비 확인점검 및 조작능력 평가에서 최우수 관서 및 공무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보은소방서는 소방장비 관리·운영실태 점검 및 소방장비 상시 가용상태 유지와 현장대응 능력향상을 위해 도내 1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소방장비 확인점검 및 조작능력 평가에서 최우수 관서 및 공무원에 선정돼 수상한 것이다.

이번 점검은 △소방차량 일일·주간점검 및 조작능력 △소방장비관리시스템 입력현황 점검 △개인안전장비 유지관리 실태 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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