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는 다음달 10일과 17일 두 번의 주말동안 아빠의 육아 참여 확대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한 ‘청주 아빠, 슈퍼 영웅’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가족캠프는 올해로 3회째 추진하는 인식개선 사업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과 다자녀가정 1박2일 가족캠프로 나눠 진행된다.

10일에는 ‘아빠-자녀 체험프로그램’이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만 8세 미만의 자녀와 아빠가 팀을 이뤄 함께 요리체험, 과학체험교실, 치즈 만들기 체험, 숲 체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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