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고은지(사진)가 2019 코리아컵 국제 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고은지는 최근 경기도 안성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에 문혜경(NH농협은행)선수와 짝을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경기에는 일본을 비롯해 11개국 40여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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