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이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먼저 한 낮의 무더위를 피해 수목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수목원 운영 시간을 매일 1시간씩 연장한다. 주말인 20~21일 이틀 동안 시범 운영을 실시한 후 일주일 간 불편사항을 개선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여름 연장 운영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2일간이며 입장마감이 오후 6시, 폐장은 오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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