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양성·기업 컨설팅 등 지원 약속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메타넷엠씨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북 게임 산업의 인프라 구축 및 도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메타넷엠씨씨는 앞으로 충북의 게임 인프라 활성화와 전문 인력 육성, 기업 컨설팅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메타넷엠씨씨는 게임회사의 CS, 운영, QA 등 여러 분야에 있어 산업 전문성과 경험,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 기업으로 현재 전국 30개 센터에 8천여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 중이다.

신규게임 개발 및 우수 게임기업 창출과 육성을 위해 지난해 개소한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입주기업 10개사와 함께 지역 맞춤형 게임 콘텐츠 및 지역 IP 게임 콘텐츠를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현재 진행 중인 시설 확충 공사가 완료되면 최대 18개의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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