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금강모치체험마을
내일 블루베리축제 개최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금강모치체험마을 블루베리 축제’가 20일 영동군 학산면 모리 금강모치마을에서 열린다.

금강모치마을은 마을 특산품인 블루베리를 활용해 매년 수확철에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도 도시민이 농촌을 이해하고 손님이 아닌 가족으로 정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블루베리 수확, 찹쌀떡 만들기, 빙수 만들기 등 블루베리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통 한지공예, 투호, 낚시, 서울강북연합회예술단의 특별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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