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체육회 여자 양궁팀이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광주국제양국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여자 양궁팀(감독 박상도) 박미경, 곽예지, 신정화, 이가현은 준결승에서 부산 도시공사를 6대 2, 결승전에서 홍성군청을 5대 1로 잇따라 격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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