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17일 대회 정보 등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대회 엠블럼을 전체 배경으로 확대한 형태로 제작됐다. 휘어진 배경 디자인은 무예마스터십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했다. 세계로 힘차게 뻗어 나가는 대회 비전도 담겼다.

대회명 양쪽에는 마스코트인 ‘두리’와 ‘하나’가 배치돼 눈길을 끈다. 경기 종목과 참가 규모, 문화행사 등이 언급되고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도 넣었다.

조직위는 2만여장의 포스터를 제작해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무예관련 학과 소재 대학, 무예단체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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