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이 소상공인의 사업과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해택을 강화한 소상공인 맞춤형 카드인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와 제휴 신용카드’를 동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소상공인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주유소, 신차구매, 우체국 이용 시 최대 7% 캐시백 혜택과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결제금액의 1%를 캐시백으로 준다. ‘우체국 Biz플러스 신용카드’는 하나카드와 제휴해 우체국 전용카드로 출시됐으며, 우편서비스 7%, 쇼핑·통신·보안업체 5%, 아파트 관리비 5% 할인과 해외 결제금액의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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