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충남대가 글로벌인재양성센터에서 최근 제10회 대한민국 융합기술축전을 개최했다.(사진)

행사는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와 기술교육과, 전국기술교사모임(KIIA)에서 메이커스 경연마당, 공학기술 체험부스 등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로 진행됐다.

메이커스 경영마당은 예선을 거친 중·고등학생 96개팀(192명)이 참여했으며, D프린팅 메이커, 로봇 메이커, 사물인터넷 메이커 등 5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전국기술교사모임은 1999년 설립됐고, 전국에 있는 기술교육 담당 교사들과 기술교육에 관심 있는 교육과련 종사자들이 모여 대내외적으로 기술교육 발전을 위해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11년 설립된 교내 부설기관으로 공학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 및 교사들이 공학적 역량을 키우고 신기술 분야 관련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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