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뉴영동라이온스클럽 제39대 회장에 강용운(50·사진)씨가 17일 취임했다.

이날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강 회장은 “참여하는 봉사, 하나되는 라이온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고 클럽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회장은 2012년 뉴영동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클럽 봉사에 앞장서 왔으며 청소년육성회 영동군지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강 회장은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변현주씨와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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