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 보건소와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17일부터 8월말까지 총 7회에 거쳐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관 ‘화(火) 톡(Talk) 데이’를 운영한다.

이들 양 기관은 이를위해 지난 5월 군 보건소는 대한노인회진천군지회와 60대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사전 우울, 불안, 스트레스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 것이다.

노인들은 이번 상담을 통해 고위험군으로 평가된 노인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사후관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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