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요법과학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한 유원대 물리치료학과 김하늘·안혜지 학생과 이대희 지도교수(왼쪽부터).
이학요법과학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한 유원대 물리치료학과 김하늘·안혜지 학생과 이대희 지도교수(왼쪽부터).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유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이학요법과학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15일 유원대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산서 열린 ‘제28회 이학요법과학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이 대학 물리치료학과 4학년 학생들이 출품한 연구물 2개가 학술상을 받았다.

이 학생들은 ‘물속에서 걸을 때 다리 관절의 각도’를 측정한 연구와 ‘노인의 걸음걸이’를 분석해 출품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의 물리치료 분야 석학들의 논문 8편과 포스터 101편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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