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대회의실에서 제3기 출범식을 열고 박명훈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구성을 완료하고 정식 기구로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3기 출범식을 통해 전국소상공인연합회에 정식 등록을 마치고 법정 단체로써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권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공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 관내 소상공인들과 힘을 합쳐 잘못된 관행을 탈피하고 불공정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개선해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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