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시 온양문화원이 락을 사랑하는 밴드공연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일환으로 제1회 아산시 ‘달그락’ 락 밴드 페스티벌을 다음달 10일 개최한다.

아산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오는 8월 10일 오후 5시부터(개막식 오후 7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충남도 권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밴드팀들이 모여 꿈과 끼를 발산하는 락 음악축제로 선보인다.

또 온양문화원이 처음 개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한여름밤 시원하고 화려한 락밴드의 향연 속에서 더위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을 만들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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