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포대 선적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의 대표 농산물인 ‘고맛나루 쌀’이 본격적인 이라크 수출길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사진)

이에 고맛나루 쌀 1천200포대, 12t을 선적했다. 고맛나루 쌀은 그 동안 미국 시애틀과 중동 두바이, 쿠웨이트 등에 수출된 바는 있지만 이라크에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수출을 계기로 매 분기당 1천200포대가 정기적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공주시 통합RPC에서 수출하는 ‘고맛나루 쌀’은 삼광벼 단일품종으로 충남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2017년에 이어 2018년 연속으로 우수브랜드를 수상, 최신식 건조시설과 저장 및 현대식 도정시설을 통해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또 식품전문회사인 오뚜기를 비롯한 CU편의점 도시락 등 주요 납품처 및 고맛나루 장터 구매고객으로부터 좋은 밥맛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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