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논산시보건소(박항순 소장)는 15일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질환 및 기간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질환은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 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 등 총 11종이다.

이번에 추가 되는 질환은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 내 성장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 등 8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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