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군이 오는 18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2019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 제16회 금산여성문화제를 개최한다.

‘평등을 일상으로,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이란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3·1운동독립만세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여성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등의 기념식과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축하공연, 장구의신 박서진 공연,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들락날락팀의 댄스, 레크리에이션,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양성평등 사진 공모전 작품전시회, 다문화가족 작품전시회, 양성평등 포토존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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