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11일 음성군여성회관에서 사할린동포 42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은 초복을 맞아 대부분 고령자인 사할린동포들이 기운을 북돋아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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