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사관계자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효율적인 협의회가 되도록 지난 9일 남부(보은·옥천·영동)지역을 시작으로 10일 북부(충주·제천·음성·단양), 오는 15일 중부(청주·진천·괴산·증평)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워크숍은 본청과 교육지원청 소속 기술직 공무원 70여명과 도내 학교시설공사 일천만원 이상 공사현장 현장대리인과 감리자 25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 ‘청렴윤리와 청탁금지법’이란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으며, 강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설명과 예시를 들어 참석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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