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성장 위해 최선”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 배경화(51·사진) 지부장이 1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배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북북부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혁신성장과 스케일업을 위해 현장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배 지부장은 1995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해 융자사업처, 중부권 경영지원처, 경남서부지부, 본사 성과관리실 실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본사와 지역 접점 부서를 두루 거쳐 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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