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초등학교 홍규현 학생(사진)이 충남도 동계스포츠 사상 첫 스피드스케이팅 초등학교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지난 5일 대한체육회 및 스포츠정책과학원 주관,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는 대한민국 빙상계의 주축이 될 초등학교 국가대표선수(빙상꿈나무 대표선수) 18명(남자 14명, 여자 1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 아산초 홍규현 학생이 선발된 것이다.

이번 빙상꿈나무대표선수에 선발된 인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태릉선수촌에서 실시되는 초등대표 하계합숙훈련에 참가해 전문 빙상지도자들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에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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