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수도계량기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방치된 수도계량기의 지하누수로 인한 씽크홀 등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도시재개발, 도로망확충, 농촌인구 감소 등에 따른 건물철거나 이사 등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채 상수도요금이 부과되고 있는 계량기에 대해 현지 조사할 계획이다.

토지주 파악이 어려운 경우에는 공시송달 후 폐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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