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이번 주말 충청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고기압 영향권에서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며 “8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고 4일 예보했다.

5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21~33도, 충주 18~33도, 대전 20~33도, 천안 17~32도, 세종 18~33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6일 청주 22~32도, 충주 19~32도, 대전 21~31도, 천안 18~31도, 세종 19~32도 등 전날과 비슷하겠다. 7일 청주 20~31도, 충주 18~30도, 대전 21~32도, 천안 18~30도, 세종 20~32도 등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관심지역은 보건, 농업, 축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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