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교육청이 올해 연말까지 수영(생존) 실기교육 대상 학생 7만2천800명의 교육을 완료한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259교, 특수학교 9교를 대상으로 수영(생존) 실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6월말 5만1천214명이 수영실기 교육에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2만1천586명이 교육에 참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수영(생존) 실기교육을 위해 지난 3월 총 36억원을 편성했으며 교육부가 18억원, 도교육청이 18억원을 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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