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까지 점유展

왼쪽부터 권순학 ‘Partitions’ part5, 신재은 ‘방향’, 켄지마키조노 ‘바닥 끝까지 정체된 것들’ 작품.
왼쪽부터 권순학 ‘Partitions’ part5, 신재은 ‘방향’, 켄지마키조노 ‘바닥 끝까지 정체된 것들’ 작품.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오는 10월 13일까지 ‘2019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선정전-점유’전을 개최한다.

전시지원 공모전은 2016년 ‘대청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5팀의 작가들의 전시가 소개됐다.

4회째 개최하는 이번 공모선정전은 20세 이상 국내외 시각예술가를 대상으로 포트폴리오와 전시제안서 공모를 했으며, 외부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픽셔널 오가닉(김도희, 루오저신, 켄지 마키조노), 신재은, 권순학의 신작을 소개한다.

1전시실은 한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3국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픽셔널 오가닉’팀의 ‘Fictional Organic’을 개최한다.

2전시실은 신재은의 개인전시 ‘Sink Sank Sunk’을, 3전시실은 권순학의 ‘Partitions’으로 구성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