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전문도슨트(전시해설사) 채용에 들어갔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전문도슨트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내용을 설명하는 전문 지식 안내인을 지칭한다.

이번에 채용을 진행하는 전문도슨트 분야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주최한 ‘2019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전시해설사 육성 지원사업’에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15명으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최기간동안 일반관람객, VIP관람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슨팅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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