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대전문학관은 지역문학자원을 활용한 향유자 참여중심의 2019 하반기 커뮤니티 프로그램 ‘시로 그리는 나의 풍경’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길상호 시인과 함께 자신의 내면 풍경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게 된다.

또 참여자들의 시와 그림은 하나의 유기적 이야기로 재구성돼 추후 대전문학관 내 틈새전시 형태로 전시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6회로 구성됐으며, 오는 7일부터 8월 11일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일까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대전문학관 방문 또는 이메일(artedu@dcaf.or.kr),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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