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군이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인 무인기 산업의 대중적인 붐 조성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한 ‘보은군 드론아카데미’를 본격 개강한다.

이에 군은 6일과 오는 7일, 13일과 14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드론아카데미 첫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하는 드론아카데미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전문 교육 기관인 피스퀘어(대표 안진섭)에서 주관으로 총 4회(120명) 진행되며 드론의 기본원리 및 조작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제 드론을 조종해 보는 드론 조종 실습, 드론 축구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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