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노승일(54·사진) 경찰청 교통국장이 2일 충북지방경찰청장에 내정됐다.

충북 괴산 출신의 노 치안감은 충주고와 경찰대학(3기)을 졸업했다. 1987년 경위로 임용해 청주흥덕경찰서장, 강원지방경찰청 차장, 경찰청 과학수사관리관 등을 지낸 뒤 지난해 11월 29일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남택화 현 충북경찰청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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