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2일 새롭게 시작하는 치매환자 쉼터 ‘어화둥둥 뇌사랑 3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치매환자 쉼터는 월·수·금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층 쉼터에서 운영된다.

60세 이상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버체조, 작업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등 치매의 중증화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60세 이상 경증 치매 노인으로 기본 이용기간 3개월에서 필요에 따라 연장 시 최대 1년까지 이용 할 수 있다.

신청은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 전화(☏043-201-4368) 또는 방문해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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