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한국타이어 앤테크놀로지가 2일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간의 기술력 경쟁이 펼쳐지는 모터스포츠 대회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2023년까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DTM은 BMW와 아우디, 애스톤 마틴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이 양산차 기반 경주차로 승부를 겨루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올해는 대회 최초로 비 독일계 자동차 제조사인 영국 애스톤 마틴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