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김재암 / 충주 자유총연맹 청년회장

“올 한해는 회원 확충과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더욱 공고히 다져 조직 발전의 전기로 삼을 각오입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부 청년회 김재암씨(40·사진)가 신임 청년회장으로 선출됐다.

동양인테리어 대표를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오송국제바이오 엑스포 홍보위원을 역임했으며 세계장애인엑스포 충주시지회 운영위원, 충주시 국민생활체육 태권도연합회 이사를 맡고 있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또 늦은 나이에도 충주대학교에 입학, 현재 2학년에 재학하며 활발한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
김 회장은 자유총연맹 청년회 활동 이외에도 B.B.S연맹 충주시지회 사무차장 등을 맡아 지역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김 회장은 “올해 1회 장애인 가요제를 개최해 장애인들의 소외감을 해소시키는 한마당 잔치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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