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지난달 30일 진천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충북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면사랑이 후원하고 충북대병원, 라파엘클리닉, 진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무료진료는 100여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8개 진료과와 건강검진(X-ray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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