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의원
                               김명선 의원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명선 원내대표(당진)가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수석부대표에 한옥동(천안) 의원, 부대표에 이영우(보령), 김대영(계룡) 의원, 감사에 김형도(논산) 의원, 총무에 여운영(아산) 의원, 재무에 김은나(천안) 의원, 대변인에 김영권(아산), 황영란(비례) 의원이 각각 선임 됐다.

민주당 충남도의회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명선 의원은 당진 시 출신 의원으로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부지런한 의정활동을 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윤리특별위원에 소속돼 있으며, 제2, 3, 4, 5, 6대 당진시의회 의원, 제5대 당진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또 민주평통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장, 한국 BBS충남당진지부 위원장, 당진시 유소년 야구단 단장을 역임했으며, 당진시의회 5선 의원으로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며 헌신해 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