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성주 기자] 역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한 서천군의 훈련장이 올 여름에도 전국 역도 선수들로 후끈 달아오를 예정이다.

오는 3일부터 서천군민체육관 부속 역도훈련장에서 국가대표 상비군 40여명이 전지훈련을 시작하고, 뒤이어 실업팀 및 고등부 역도팀 등 총 200여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전국 규모 역도대회 및 역도 전지훈련의 지속적인 유치를 통해 매년 수백 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의 서천 방문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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