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신임 사무처장에 한영석 전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한다.

한 처장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나온 뒤 대전선관위 홍보과장, 충북선관위 홍보·지도·관리과장, 전북선관위 사무처장 등을 거쳤다.

평소 합리적이고 소탈한 성격으로 풍부한 선거행정 경험에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처장은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유권자가 공감하고 신뢰하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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