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27일 미래창조관에서 ‘2019년도 베트남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32명의 학생봉사단원과 인솔자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은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 투득구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봉사단은 현지인을 상대로 한국어교육과 종이공예, 태권도 등의 교육봉사활동과 사랑의 집짓기, 공동우물 보수 등 환경 정화 활동 등 노력 봉사를 할 예정이다.

서원대는 2005년부터 학생들의 소속감과 자긍심, 국제경험을 키우기 위해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몽골 등지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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