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상 시상식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태원)이 주관한 ‘2019 상반기 충북 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이 27일 충북중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

도내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는 도내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금성화학 김선범 대표, 제일씨드바이오㈜ 박동복 대표, ㈜성은 서홍배 대표, 뷰니크 이호규 대표, ㈜태산하이텍 김한정 대표가 각각 우수중소기업인상을 받았다.

모범여성기업인상 부문에서는 바이오헬스닥터 신화영 대표, ㈜문테크 이연호 대표, 아이쿡 박인숙 대표, 기수통신 임정희 대표가, 유망창업기업인상은 바이오뱅크㈜ 박성식 대표, ㈜솔레온 윤기훈 대표, 디에스씨㈜ 김의태 대표, ㈜투비바이오 유두용 대표, ㈜스마트아이오티 노학연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망수출기업인상은 지엠테크 이세창 대표, ㈜디지털후로 방극준 대표, 씨엔에이바이오텍㈜ 장부식 대표가 받았다.

이태원 충북중기청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노력으로 충북 경제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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