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은 배우 정수정(사진)을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우 정수정은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를 포함, ‘피노키오', ‘4 Walls' 등 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다.

또 배우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수정은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정수정은 다음달 8일 열리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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