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섭 충북도 부지사가 25일 증평 보강천 둔치주차장과 청주 비하동 서청주교사거리 석남천 재해복구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해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한창섭 충북도 부지사가 25일 증평 보강천 둔치주차장과 청주 비하동 서청주교사거리 석남천 재해복구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해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25일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취약시설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한 부지사는 이날 증평 보강천 둔치주차장에 방문해 재난 예·경보시스템 등 시설을 점검했다.

또 청주 비하동 서청주교사거리 석남천 재해복구사업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살펴 봤다. 이들 지역은 2017년 7월 16일에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한 부지사는 “올 여름에는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에 대하여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해 도민 불편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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