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식품가공기능사 양성교육에 참여한 농업인 교육생 23명이 식품가공기능사 최종 실기시험에 합격했다.

식품가공기능사 양성교육 과정은 농식품 부가가치 창출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가공 제품 생산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1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기초이론과 작업형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생 27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19년 식품가공기능사 국가자격 시험에 응시해 23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식품 가공인 배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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