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충북본부, 음성꽃동네에 음식·상금 전달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음성꽃동네에 고속도로 휴게소 ‘인기 음식’을 제공하고 상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고객·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해 뽑은 고속도로 ‘최고 인기 음식’인 전복 왕 갈비탕과 대추영양솥밥을 음성꽃동네 관계자 200여명에게 제공했다.

또 최고 인기 음식으로 뽑힌 휴게소에 돌아갈 예정이었던 상금 150만원도 음성꽃동네에 기부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계자는 “고객이 뽑은 인기 음식을 꽃동네에서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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