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임승범)는 25일 시험소 회의실에서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 추진 상황을 분석·공유하고, 효율적인 방역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도, 시군 방역담당 과장과 축산생산자단체장 등 총 35명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의회는 상황 보고, 안건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수행 중인 방역 추진 상황을 전파하고, 축산농가 비상 행동수칙 홍보 방안 등 선제적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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