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황선화 작가 초대전 ‘능소화 & 나비의 사랑’전시회를 개최한다.(사진)

(사)한국예총보령지회에서 주최하고 보령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능소화와 나비를 소재로 화려하고 독창적인 색감의 동양화를 선보여온 황선화 작가를 초청해 보령시민에게 작가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만남과 이별, 생성과 소멸 그리고 재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비를 통해 20여년 동안 그려낸 작품 50여점이 소개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